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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부족한모든것을수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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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순간순간마다 당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사랑하는 여러분, 두려움을 밀쳐내서는 안 됩니다. 
없애 버리려고 애써서도 안 됩니다. 
실은 변화시키려고 애써도 안 되며, 
두려움조차도, 당신 자신에 대한 판단조차도 
유효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 역시 신성의 표현이며, 
변화를 창조하는 유일한 길은 
그것을 당신의 빛 속으로 거두어들이는 겁니다. 그것도 괜찮은 것임을 아는 것이죠. 
 
그건 마치 어린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이를 어루만지며 당신은 말하죠. 
“괜찮단다,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그 모든 것을 껴안으세요. 
당신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판단, 
다른 사람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판단을 껴안으세요. 
그것은 당신 자신에 대해 내면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의 반영일 뿐입니다. 
 
이렇게 수용함으로써 
당신은 모든 판단과 하나가 됩니다. 
당신은 수용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지, 
변화를 향한 필사적인 노력이나, 
당신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김으로서가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밟아 온 모든 발걸음, 
두려움과 공포에 대한 모든 반응, 
두렵고 사소하고 비열한 것으로 판단한 모든 것, 
질투와 소유욕으로 인한 모든 반응들, 
다른 누군가에 대한 모든 반응들은 
사실은 당신 자신에 대한 반응임을 아는 것, 
즉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임을 앎으로써 
변화를 창조하게 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건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한쪽 발 앞에 또 다른 한 걸음을 
용감하게 내딛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고 해서 어린아이를 때리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껴안고는 이렇게 말하죠. 
“잘했다, 얘야, 또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 
 
그런 식으로 당신은 자기 자신과 함께 할 수 있으며, 
그러한 껴안음과 수용 안에서 
내면의 에너지 센터가 열리게 되며, 
고통스러웠던 것이 복부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정수리로 옮겨져 불꽃을 창출하고, 
그 불꽃은 은하계 전체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본래의 진정한 ‘나’입니다. 
그것이 신 입니다. 
통합과 비분리의 경지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변형은 기적입니다. 
책임을 지세요. 
불편함이라는 모든 창조물, 
고뇌라는 창조물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축복하세요. 
 
그것을 축복하세요.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는 가운데, 
당신은 자신이 신임을 진정으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수용하는 가운데, 
그저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어떤 것을 변화시키려고도 애쓰지 않으면 
당신은 무지개와 별빛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렇게 존재하세요.
 
 
- 프타아
가슴이노래부르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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