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와 화장품은 받고 책은 버리고
2024.05.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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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목사가 건희제에게 샤넬백 말고 위스키와 화장품도 선물했고 그때 책도 갖다줬다, 라는 보도가 있었다.
증거가 없었는데 최재형 목사가 가져다 준 책이 아크로비스타 재활용분리수거장에 있었고, 이걸 주워간 사람이 오늘 MBC에 제보했다. 제보자는 카리스마가 있는 백발의 중년 여성이었는데 변호사이자 책벌레라고 한다. 이분은 실명,얼굴 다 까고 인터뷰를 했다.
그 외에 “윤석열님께“라고 메모가 적힌 전직 대통령 회고록도 주웠다고 한다.
그러니까, 최재형 목사가 준 술을 마셨고, 가방은 보관했고, 화장품은 어쨌는지 모르겠다만 확실한 건 - 책은 버렸다는 얘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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