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동산 상승률 세계 31위
2021.09.21 06:54
1,086
1
0
0
-
- 첨부파일 : Screenshot_20210921-065305_Chrome.jpg (92.1K) - 다운로드
본문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캐나다가 전세계 주택가격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2분기(4~6월) 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16.0%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3위를 차지한 터키(29.2%) 뉴질랜드(25.9%) 미국(18.6%)에 이어 8번째 높은 수치다. 선진 10개국 평균 상승률은 12%에 달했다.
한국은 6.8%로 조사대상 55개국 가운데 31위를 기록,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중 미국이 1분기에 13.2% 올라 2005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엔 한층 더 치솟았다. 전년보다 16.4% 오른 호주도 2분기 상승률이 2003년 이후 가장 가장 높았다.
이번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국가는 18개국에 달했다.
반면 2분기에 주택가격이 하락한 국가는 인도(-0.5%)와 스페인(-0.9%) 등 2개국에 불과했다.
나이트 프랭크는 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하락하는 등 일부 국가에서 주택 수요가 둔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뉴질랜드,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금리인상 전망이 매수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19일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2분기(4~6월) 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16.0%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3위를 차지한 터키(29.2%) 뉴질랜드(25.9%) 미국(18.6%)에 이어 8번째 높은 수치다. 선진 10개국 평균 상승률은 12%에 달했다.
한국은 6.8%로 조사대상 55개국 가운데 31위를 기록,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중 미국이 1분기에 13.2% 올라 2005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엔 한층 더 치솟았다. 전년보다 16.4% 오른 호주도 2분기 상승률이 2003년 이후 가장 가장 높았다.
이번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국가는 18개국에 달했다.
반면 2분기에 주택가격이 하락한 국가는 인도(-0.5%)와 스페인(-0.9%) 등 2개국에 불과했다.
나이트 프랭크는 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하락하는 등 일부 국가에서 주택 수요가 둔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뉴질랜드,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금리인상 전망이 매수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1
헤리포터와아주까만여죄수님의 댓글
최근만 그럴테지. 문재인정부 이후로 집값이 두배가 상승했는데 31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 평생 벌어도 집한채 사기 힘든 헬조선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냐?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