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이뤄진 대장동 개발 문제로 공세를 펴온 국민의힘이 정작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간의 과도한 이익을 억제하는 개발이익환수 관련법 상정은 가로막았다.

18일 오전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개발이익환수 3법(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도시개발법 일부개정안, 주택법 일부개정안)을 상정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제히 거부하면서 회의가 중단됐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한데 법안의 내용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법안 논의로 예산 심사에 차질이 생긴다는 논리도 폈으며, 김상훈 의원은 숙려 기간도 필요하다는 등 여러 논리로 상정에 반대했다.

지금 화천대유 누구 꺼냔 소리도 쏙 들어감 ㅋㅋ

김만배, 남욱 이정도로 뒤집어씌우려고 했는데, 정작 자금흐름상 원출처가 SK 최기원이 진범이라고 가리키고 있다보니까

짤질하며 닥치고 이재명탓이라고 부르짖던 애들조차 더이상 화천대유 누구 껀지에 대해 쳐닥하고 있음

어느 시점부터 화천대유 누구 꺼냐고 말을 안해요 ㅋㅋ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더니 정작 특검은 윤석열이 거부하고 있고,

개발이익환수법도 반대하고,

자금 추적했더니 국힘 관련 인사들만 줄줄이 나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