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가 정말 옳은가?
2022.01.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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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사람들의 워딩 중계만 많은데, 우리가 봐야할 것은 숫자 아닌가.
1) 여가부 예산은 국가 예산의 0.2%.
(2021년 전체 557조9천900억원 중 1조1500억원)
2) 여가부 예산 중 '여성' 관련 예산은 10% 미만.
나머지는 '가족, 청소년' 관련 예산.
3) 여성이 당하는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 하루 평균 100여건.
(2019년 총 4만1254건, 하루 평균 113건)
4) 1.6일에 여성 한 명씩 살인 또는 살인미수 피해
(2020년 언론에 보도된 사건만 집계한 결과, 228명 피해)
(묻지마범죄 제외하고 남편, 연인 등 가까운 사이에 당한 것만 집계)
5) 성폭력 가해자의 96%가 남성
(2019년 대검찰청 통계 기준 성폭력 범죄 3만3천551건 중 3만2천256건이 가해자가 남성. 여성 가해자는 1천154건)
여성가족부 따위 운영할 때가 아니다.
여성안전부 신설하고, 가족 부분은 따로 떼서
인구감소대책부 같은 부처 만들든 말든 알아서 하고.
여자를 그만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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