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노사모와 박사모가 동시에 이재명 지지라니 ㅎㅎ

오늘 (2월 4일)자로
박근혜 서포터즈를 비롯한 보수단체 30곳이 공동으로 이재명 지지선언을 했다.
아래는 그들이 남긴 말의 일부다.
이 나라는 진짜 예측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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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국민의힘 수뇌부가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과 배신감을 주었다"

"그들은 아무리 훑어봐도 잡탕밥이다"

"그리고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영달을 위한 집단이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이 아니다"

"우리는 더이상 참을 수도 없고 지켜만 볼 수도 없기에 결단하지 않을 수 없다"

"가짜보수는 더 망하고,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나라가 바로서고, 새로운 우파가 탄생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새롭게 탄생할 보수를 위하고 가짜보수를 무너뜨리기 위해 진영을 초월해 이재명 후보를 도와 역습해 하기로 하였다"

"이재명 후보는 뱃지 한번 달아보지 못한 후보가 180명 거대여당 후보들과 경쟁해서 당당히 여권후보로 당선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운 훌륭한 정치인이다"

"우리는 눈물 밥을 먹어본 사람이 어려운 서민들의 심정을 알 것이다라는 확신을 갖고"

"16년간 우파활동을 함께한 30여개 시민단체 핵심동지들과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