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AESA 레이더’ 국내 비행시험
2022.03.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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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핵심장비인 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AESA) 레이더 국내 비행시험이 이달 중순 시작된다.
방위사업청과 한화시스템은 4일 KF-21의 핵심장비인 에이사 레이더 성능을 사전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보잉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해 국내 비행시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험항공기는 오는 주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달 중순부터 국내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4월까지 총 50회 비행을 통해 62개 항목에 걸쳐 시험이 진행되며 공대공 모드 탐지·추적 기능 및 성능시험, SAR(합성 개구면 레이더) 영상 획득 등 설계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다양한 비행 시나리오 적용과 반복을 통해 에이사 레이더의 완성도 향상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비행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이사 레이더 요구 성능이 준수됐는지 여부를 최종 판단한 뒤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추가 비행시험을 거치게 된다.
또 KF-21이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지형추적과 회피기능 시험을 위해 시험항공기를 활용해 국내외에서 약 50회 추가 비행시험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KF-21 탑재용 AESA 레이다를 시험항공기에 장착해 국내 환경에서 수행하는 비행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11~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잉 737을 개조해 AESA 레이더를 장착한 시험항공기를 준비하고 총 10회의 비행시험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레이더의 핵심기능인 최대 탐지거리 등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 시험을 마친 상태다.
방위사업청과 한화시스템은 4일 KF-21의 핵심장비인 에이사 레이더 성능을 사전검증하고 보완하기 위해 보잉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해 국내 비행시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험항공기는 오는 주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달 중순부터 국내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4월까지 총 50회 비행을 통해 62개 항목에 걸쳐 시험이 진행되며 공대공 모드 탐지·추적 기능 및 성능시험, SAR(합성 개구면 레이더) 영상 획득 등 설계검증을 수행하게 된다.
다양한 비행 시나리오 적용과 반복을 통해 에이사 레이더의 완성도 향상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비행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이사 레이더 요구 성능이 준수됐는지 여부를 최종 판단한 뒤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추가 비행시험을 거치게 된다.
또 KF-21이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지형추적과 회피기능 시험을 위해 시험항공기를 활용해 국내외에서 약 50회 추가 비행시험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KF-21 탑재용 AESA 레이다를 시험항공기에 장착해 국내 환경에서 수행하는 비행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11~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잉 737을 개조해 AESA 레이더를 장착한 시험항공기를 준비하고 총 10회의 비행시험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레이더의 핵심기능인 최대 탐지거리 등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 시험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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