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그림판
2022.03.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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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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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야님의 댓글
윤석열 당선자'님'으로 분장시킨 풍수쟁이가 지하 수맥에 반응한다는 이른바 '수맥탐지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앞서고 그 뒤를 새 권력 실세들이 따르고 있다. 자신의 잘못된 결심과 싸우려고 친구들까지 줄 세운 모양새다. 권범철 화백은 오늘도 시중의 문자텍스트를 압도하는 이미지로 시대의 기미를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대책없는 탈 청와대 이슈가 몰고 올 지도 모를 가공할 만한 정치적 희화화와, 그에 따른 민심이반 걱정에 <隸尹日報>는 좌불안석이다. 적시에 포기할 줄 아는 결단은 더 큰 불행을 예방하는 크나 큰 미덕이자 리더십의 요체이기도 하다. 윤석열은 쓸 데 없는 자만심 버리고 충고에 따라야 한다. 이번 만은 예윤일보들의 주장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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