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올해 금리 1% 더 올린다
2022.05.2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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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 동부 오후 2시 연준 5월 의사록 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6, 7월 0.5% 금리 인상은 물론 그 이후에도 연준 FOMC 회의 때마다 계속하여 0.5% 인상하여 빠른 시기에 중립 금리에 도달하게 추진한다는 강한 내용입니다.
인플레와 경기간의 균형을 잡는 중립 금리를 시장에서는 2.5-2.75% 정도로 보았는데 여기 의사록 내용을 보아서는 인플레가 진정 안 되면 연준 의원들이 그 보다 더 높은 중립 금리를 갈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최근 제임스 벌라드 세인트 루이즈 지부 총재가 중립 금리가 3.5%로 갈 수도 있다고 한 발언과 궤를 같이 합니다.
대차 대조표를 줄이는 것도 8월 부터는 매달 950억불을 줄여 나가는 데 그 중 미국 국채를 매달 600억불, 주택저당보증채권을 매달 350억불 줄여 나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택저당보증채권은 미리 공지를 주고 공개 매도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미국 주택 담보 금리는 많이 올라 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미 저번달 신규 주택 판매 수가 전년 대비 21% 줄었다고 합니다. 30년 주택 담보 금리가 이미 5.3%를 넘어 주택 구매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6, 7월 0.5% 금리 인상은 물론 그 이후에도 연준 FOMC 회의 때마다 계속하여 0.5% 인상하여 빠른 시기에 중립 금리에 도달하게 추진한다는 강한 내용입니다.
인플레와 경기간의 균형을 잡는 중립 금리를 시장에서는 2.5-2.75% 정도로 보았는데 여기 의사록 내용을 보아서는 인플레가 진정 안 되면 연준 의원들이 그 보다 더 높은 중립 금리를 갈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최근 제임스 벌라드 세인트 루이즈 지부 총재가 중립 금리가 3.5%로 갈 수도 있다고 한 발언과 궤를 같이 합니다.
대차 대조표를 줄이는 것도 8월 부터는 매달 950억불을 줄여 나가는 데 그 중 미국 국채를 매달 600억불, 주택저당보증채권을 매달 350억불 줄여 나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택저당보증채권은 미리 공지를 주고 공개 매도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미국 주택 담보 금리는 많이 올라 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미 저번달 신규 주택 판매 수가 전년 대비 21% 줄었다고 합니다. 30년 주택 담보 금리가 이미 5.3%를 넘어 주택 구매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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