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 등돌린 보수 칼럼들
2022.07.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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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을 즐길 시간도, 거기에 취해있을 여유도 없다. 이제 가십거리나 사진 거리로 뉴스를 장식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하나”며 “당장 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리지 않고 '대통령'을 즐기는 것으로 소일하면 그에게 기대했던 한국 정치의 업그레이드는 또다시 좌초할 것
중앙일보 : “대통령 가족의 소소한 패션 정보 유출을 넘어 지난 스페인 순방 때는 김 여사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민간인 신모씨가 동행하고, 돌아올 때는 심지어 대통령 전용기로 함께 귀국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며 “더불어민주당이 5년 만에 정권을 내준 건 국민을 대놓고 우습게 봤기 때문이다.(...) 지금 딱 그때 생각이 난다”
동아일보 : “윤 대통령에게 치명적인 건 어떤 대통령에게도 나오지 않았던 '경제·민생을 살피지 않는다'는 응답이 두 번째로 꼽혔다는 사실이다. 그 전주엔 윤 대통령이 부인과 빵이나 사러 다닌다는 식의 '직무태도'가 7%나 지적됐다”며 “심지어 어느 대통령 때도 거론되지 않던 '대통령 부인의 행보'가 부정평가 이류로 2%가 나온 점을 무겁게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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