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고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벽을 보고 욕이라도 하라” . “조직된 시민의 힘이 필요할 때 입니다”

지랄탄과 사과탄, 페퍼포그 속에서 백골단의 군화발과 곤봉에 머리가 깨져가며 군사독재에 항거하는 학우들을 외면한채,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도서관에 처박혀 사법고시에 골몰하던 무도한 자들이…아직도 제대로 여물지 않은 대한민국의 여린 민주주의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이를 방관하는 자들…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말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