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대비해서 경찰 200명을 배치한다고 하네요


3일전 기사니까 미리 준비를 하긴 했군요


그런데 2017년 사진을 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경찰이 2~3미터 간격으로 서있는데 200명으로 이태원 지역에 2~3미터 간격으로 배치해서 얼마나 커버할수 있을까요?


왜 용산 경찰서는 200명밖에 준비가 안되었을까요?

우리 굥가카 께서 집무실과 관저를 분리하는 바람에 주변 경호 인력, 출퇴근 통제 인력이 들어가는 바람에


경찰들이 매일 700명씩 투입되고 있군요


용산경찰서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것 같습니다.



그러면 경찰이 부족하다면 서울시나 용산 구청은 어떨까요?


서울시장은 유럽 순방갔다고 하고 용산 구청장은 나타날 기미가 없네요


제일 위에 첫사진이 잘 안보이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경찰들과 함께 사복을 입은 공무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함께 있습니다.


초 비상인데 공무원이라고 편히 쉴수있을까요


여기엔 가져오지 못했지만 다른 곳을 찾아보면 2017년엔 아예 이태원 골목을 일방으로 만들어서


정체되지않고 계속 움직이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런식의 계획이나 통제는 없이 좁은 골목에서 교행을 하다가 양쪽에서


사람이 많아지면서 생긴 사고라네요


시나 구청 차원에서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 사고로 분명히 경찰에 모든 책임이 몰릴것 같은데요


이게 단순히 경찰만 책임지고 넘어갈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