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메르스 의심환자 2명 발생...격리 치료중
2015.06.03 15:04
2,774
5
2
0
본문
3일 부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등 2명의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 확진 검사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인 여성 A(29)씨가 열이 나고 구역질을 하는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아 열감·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격리 병동이 있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중이다. 당시 A씨의 체온은 37.1도였다. 부산시 메르스대책본부는 체온 37.5도, 중동 여행자, 이 여행자나 메르스 환자와 접촉 등을 의심환자 기준으로 정해두고 있다.
부산시 측은 “아주 고열은 아니지만 중동지역 사람이고 본인이 열이 난다는 등의 호소를 해 병원에서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도록 했다”며 “입원 후 3일 오전에는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링크는 좃선일보라 생략합니다.
2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5
지닝스님의 댓글
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하늘을날다님의 댓글
부산도 난리나겠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2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쭉쭉~ 퍼져~나간다
완전곰탱님의 댓글
아...드뎌 경상도도 왔다..ㅠㅠ
에라우스님의 댓글
ㅆㅂ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