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첫 메르스 환자 발생
2015.06.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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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영준 박혜미 기자 = 강원도에서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8일 원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48·원주시)씨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지정격리병상이 있는 강릉의료원으로 이송중이며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일 극심한 목 통증을 호소하던 A씨는 8일 병원 진료를 받은 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월 말 A씨는 삼성서울병원을 업무차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원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48·원주시)씨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지정격리병상이 있는 강릉의료원으로 이송중이며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일 극심한 목 통증을 호소하던 A씨는 8일 병원 진료를 받은 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월 말 A씨는 삼성서울병원을 업무차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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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후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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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07:06방금 다른 기사 보니 강원도에 한명 더 확진판정으로 2명이네요. ㄷㄷㄷ
지닝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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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08:48위 아래로 다 퍼지는고만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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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09:19아닌곳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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