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메르스 감염환자 15번째 사망
2015.06.14 16:17
2,681
2
1
0
본문
시 "기저질환 없었지만 면역력 떨어져 치료 어려웠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돼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81번 환자 박모(61)씨가 격리 8일 만인 14일 오후 2시 13분 숨졌다.
메르스가 확산한 이후 15번째 사망자다.
메르스 2차 감염자인 박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박씨는 이달 6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 환자로 등록됐다. 부산지역 첫 메르스 감염 환자였다.
1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2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1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2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호혼휴님의 댓글
ㅡ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댓글 포인트 안내
첫댓글 포인트
첫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에게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첫댓글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지뢰폭탄이 총10개 매설되어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여 지뢰폭탄을 발견하면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지뢰제거 보상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행운 포인트
댓글을 작성하면 1% 확률로 최대 100포인트 이내에서 랜덤으로 행운의포인트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