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 증상 시작 후 지하철 2, 3호선 이용
2015.06.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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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시작된 뒤 열흘간 일상생활을 지속해 온 137번 확진자(삼성서울병원 응급이송 요원)가 병원 출퇴근 시 지하철 2·3호선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관악구 관계자는 15일 “관악구에 살고 있는 137번 환자가 출퇴근 시 서울대입구역(2호선)에서 교대역(2·3호선 환승)을 거쳐 일원역(3호선)까지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카드(T머니) 사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최소 7일간(6월 4~10일) 출퇴근 혼잡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137번 환자와의 직간접 접촉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만 456명으로 집계됐는데 그 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2, 3호선 이용하시는 분들 열 있으면 검사받아보세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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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천기누설님의 댓글
헐....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지닝스님의 댓글
ㅅㅂ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와...이건..대박이다...
남겨진오빠님의 댓글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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