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기 대회
2016.05.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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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2016 한강 멍 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함과 졸음을 이겨내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이번 대회는 심박 측정기를 지니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우승이 돌아간다.
이 대회 참가자는 경기 진행 중 말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빨강, 노랑. 검정색의 카드로 간단한 의사표현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졸린 경우에는 빨강, 목이 마를 경우에는 노랑, 지나치게 더울 경우에는 검정 카드를 사용하면 진행요원들이 상황에 맞게 대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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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거 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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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아부지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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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도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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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18:59재밌으려나??
멍때리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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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20:53자면 아웃인가;;;....그렇다면....너무 어려운종목인듯;;...ㅋㅋ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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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2:14댓글 포인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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