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에 들어가는 병아리만한 닭의 정체
2016.07.2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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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7일이 중복이다. ▲삼계탕에 흔히 쓰이는 병아리만한 작은 닭은 ‘백세미’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닭이다. ▲이름부터 그렇다. ▲흰색을 뜻하는 한자 ‘백(白)’에, 절반을 뜻하는 단어 ‘세미(semi)’를 합쳐 붙인 이름이다. ▲몸집이 작은 하얀 잡종닭이란 뜻이다. ▲이 닭은 맛이 쫄깃하면서도 양육기간이 짧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토종닭 사육기간이 40~80일인데 반해 백세미는 28~30일만 키우면 출하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정상적인 종계끼리 교배시킨 품종이 아니어서, 종계등록이 안된다는 점이다. ▲종계등록이 안되는 닭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위생상태가 청결하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이 “백세미에 항생제가 대량 들어있다”는 루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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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쁘니잉님의 댓글
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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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thustra님의 댓글
젠장
우리 헬조선은 먹을것부터 어떻게 좀 고쳐야 할 듯~~
먹을 것도 믿고 못먹는데 어떻게 사회를 사람을 정부를 믿고 살 수 있겠냐고~~
신뢰를 잃어버린 사회, 헬조선~~
이것부터 극복해야하는데....
뭐 물론 아무리 그래도
이병닭그네는 못믿겠지만~~
푸딩군님의 댓글
그래도 난 저닭보다 그닭년이 더싫다싫어;;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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