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14.08.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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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태생부터 장님은 불러도 뒤를 보지않습니다.
본적이 없기때문이죠.
하지만 사고로 눈을 잃은사람은
비록 보지는 못해도 부르면 돌아본답니다.
부모의 마음을 아는사람은
내 것이 아니어도 자식을 잃은 고통을 알고
통감 할 줄 아는데..
저들은 고통도 눈물도 없이 자신들의 기득권에 눈이 멀어 상식 밖의 말들을 내어던집니다.
세월호는 이름처럼 세월에 묻히겠지만..
언젠가 이름없이 억울하게 죽어간 많은 사람들의 원을 풀수있는 응징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들을 지지하던 많은 같은 국민의 중의 반쪼가리들도 함께 유가족들과 같은
고통받는 날이 있길 정말 바랍니다.
정치는 모르지만 내게도 똑같은 자식이 있어서
지식은 없지만 내게도 신념이 있어서..
오늘 여기 가슴 아파하며 외치는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합니다.
돈이 결부되고 친일세력이 정권에 벽을 쌓은
이 말도안되는 형국이 마무리되는날 진짜.. 대한독립 만세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어린것들을 생각하면 또 가슴이 미어집니다..
본적이 없기때문이죠.
하지만 사고로 눈을 잃은사람은
비록 보지는 못해도 부르면 돌아본답니다.
부모의 마음을 아는사람은
내 것이 아니어도 자식을 잃은 고통을 알고
통감 할 줄 아는데..
저들은 고통도 눈물도 없이 자신들의 기득권에 눈이 멀어 상식 밖의 말들을 내어던집니다.
세월호는 이름처럼 세월에 묻히겠지만..
언젠가 이름없이 억울하게 죽어간 많은 사람들의 원을 풀수있는 응징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들을 지지하던 많은 같은 국민의 중의 반쪼가리들도 함께 유가족들과 같은
고통받는 날이 있길 정말 바랍니다.
정치는 모르지만 내게도 똑같은 자식이 있어서
지식은 없지만 내게도 신념이 있어서..
오늘 여기 가슴 아파하며 외치는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합니다.
돈이 결부되고 친일세력이 정권에 벽을 쌓은
이 말도안되는 형국이 마무리되는날 진짜.. 대한독립 만세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어린것들을 생각하면 또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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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곰돌아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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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3:30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참 아이러니한 것은 나잇살 드신 어르신(어르신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들인데...
자식들 다 낳아서 길러본 사람들이 왜 그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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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4:32자식을 낳아본 적이 없는 댓통령이니 어찌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바람돌이소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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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8:00요즘 ㅂㄱㅎ 얼굴 꼴보기 싫어서 tv뉴스 안본 지 오래입니다.
우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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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21:56선거때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으니 국민만 있다고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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