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아찌넷

ajji.net

ajji.net

ajji.net

자유게시판

가장 받고 싶은 상

- 별점참여 : 전체 0
  • - 별점평가 : 평점
  • - [ 0점 ]

본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하루에도 세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인 줄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상을 내주시던 엄마의 손을 
(중략)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

 

이 시는 지난 2016년 4월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낸 전북 부안군 부안여중 3학년 이슬 양이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그리워하며 쓴 시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2

커지면보자님의 댓글

회원사진

이모티콘

마음이 아프네요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그것도 생각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44,454 건 - 908 페이지
제목
바람둥이소년 2,223 0 0 2019.06.17
미린다좋아 1,686 0 0 2019.06.17
타잔 2,232 0 0 2019.06.17
아리랑아라리요 1,700 0 0 2019.06.17
바람둥이소년 2,256 0 0 2019.06.17
안졸리나졸리 1,710 0 0 2019.06.17
곰돌아찌 1,619 0 0 2019.06.17
푸코의꼬추 1,840 0 0 2019.06.17
딸바보애비 1,694 0 0 2019.06.16
아리송송 2,114 0 0 2019.06.16
아리송송 1,609 1 0 2019.06.16
바람둥이소년 5,626 0 0 2019.06.16
타잔 3,380 0 0 2019.06.16
아리랑아라리요 2,490 0 0 2019.06.15
타잔 3,338 0 0 2019.06.15
타잔 2,461 0 0 2019.06.15
느그아부지뭐하시노 1,725 0 0 2019.06.15
털미네이터 2,066 0 0 2019.06.14
안졸리나졸리 1,933 1 0 2019.06.14
바람둥이소년 2,229 0 0 2019.06.14
털미네이터 3,104 0 0 2019.06.14
카르페디엠 1,976 0 0 2019.06.14
후니아빠 1,751 1 0 2019.06.14
곰돌아찌 1,991 0 0 2019.06.14
바람둥이소년 1,941 0 0 2019.06.14
아리랑아라리요 1,876 0 0 2019.06.14
푸코의꼬추 3,903 0 0 2019.06.14
느그아부지뭐하시노 2,065 0 0 2019.06.14
딸바보애비 1,817 0 0 2019.06.13
미린다좋아 1,743 0 0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