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보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된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 퍼뜨리는 것에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험지역을 여행한 국민들은 자가격리를 시행해 줄것을 호소했습니다.

* 시리아는 4월 13일로 예정되어있던 총선을 5월로 연기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시리아에는 아직 확진자가 없지만 만약을 위해 학교를 닫는 등의 조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 노르웨이에서는 두번째 사망자가 나왔고 영국에서는 9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뉴욕 주에서 첫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 페라리 사는 마라넬로와 모데나의 공장을  2주간 닫기로 했습니다. 페라리사는 공장을 유지하려 노력을 하였으나 협력사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이런 조처를 취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 이집트의 모든 학교도 2주간 휴교를 선언했습니다. 

* 스위스에서는 보건부를 사칭하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개인정보문제로 첨부파일을 열라고 유인하는 스팸메일 사기사건이 여러건 신고되었다고 합니다.

* 독일 녹색당 의원 중 한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습니다. 다른 야당인 FDP 의원중 3명이 이미 확진자 판명을 받았습니다.

* 존스홉킨스 대학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진자수는 148.300  이상 이고  사망자 수는 5.530 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부유럽시간 16 시 )

* WHO.는 코로나  감염의 예방을 막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SafeHandsChallenge"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에 손씻는 장면의 동영상을 개제하는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베네주엘라, 우루과과이, 과테말라에 확진자가 판명됨에 따라 하이티, 엘살바도르, 니카라구아를 제외한 모든 남미국가에 코로나가 확산 되었습니다.

*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30일, 태국의 방콕은 14일 동안 유럽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합니다.

* 앞으로 보호안경, 마스크, 방호복및 장갑을 독일에서 수출하기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합니다.

* 네덜란드의 확진자 수가 1,000명에 육박했습니다.

* 빈 대학병원과 베른하르트 노흐트 인스티튜트 의 학자들은 현재 왓츠앱과 SNS 에 퍼지고 있는 이부프로펜과 파라세타몰 (타이레놀)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뉴스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영국정부는 언론으로부터 코로나 감명병 대처에 대해 무능하다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앞으로 영국에서 열리는 큰 행사는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로열 에스컷 경마대회와 윔블던 경기가 이에 해당합니다.

* 스페인의 세비야는 부활절 성주간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 영국의 노동당은 공적의료기관의 과부하를 막기위해 전국에 있는 570개의 사립클리닉에서도 코로나 환자를 수용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 스페인의 확진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1500명이 늘어남에 따라 총 확진자수는 5,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중 마드리드에서만 3,000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와 독일의 로베르트 코흐 인스티튜트에서는 마드리드를 여행위험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는 전국봉쇄의 외로움과 우울함에 맞서 발코니에서 각자 악기를 들고나와 합주를 한다던지, 의료진에게 박수를 치는 플래시몹이 속속 sns 에 소개되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이란에서는 최소한 100명의 사망자가 추가된것으로 파악되며 지금까지 12,700명이 감염, 6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노르웨이의 외무장관은 국민들에게 최소 4월 14일까지 여행을 자제할것과 현재 해외여행중인 국민의 조속한 귀국을   권고했습니다. 

* 터어키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을 출발하거나 경유한 모든 사람의 입국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들나라의 항공노선은 4월 17일까지 중단됩니다.
 터어키의 감염자는 5명. 

* 뉴욕의 UN 본부 직원 중 3,000명이 다음 월요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갑니다.

* 애플 사의 사장 팀 쿡은 중국지역을 제외한 모든 애플스토어의 휴업을  알렸습니다.

*베트남은 일요일부터  영국을 포함한 모든 유럽국가 국민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중단 합니다.

* 월요일부터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들은 2주간의 격리를 거쳐야 합니다.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태평양의 섬나라 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제외됩니다.
뉴질랜드의 확진자는  지금까지 6명이며 모두 여행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