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핵폭탄 투하 실험 성공
2020.11.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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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개발연구소가 F-35 전투기 내부 폭탄창에서 전술 핵폭탄을 투하하는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음속으로 비행하는 전투기에서 전술 핵폭탄을 투하하는 시험도 처음으로 성공했다.
미국 3대 핵무기 개발기관인 샌디아국립연구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스텔스전투기 F-35A 라이트닝2에 장착한 B61-12 개량형 저위력 전술 핵폭탄의 첫 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B61-12는 미국이 핵무기 현대화 계획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양산 중인 무기로 최대 50kt의 폭발력과 함께 폭발 강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 깊은 곳에 있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고안돼 일명 '핵 벙커버스터'로도 불린다고 VOA는 설명했다.
이번 실험은 미국 네바다주 토노파 시험장에서 지난 8월25일 진행됐다. 샌디아국립연구소는 핵탄두를 제거한 모형 B61-12를 1만500ft (약 3.2㎞) 상공에서 투하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42초였다고 설명했다.
"F-35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보다 은밀한 전술핵무기 투사능력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속 이상 속도로 투하에 성공한 것은 폭탄의 안정성 검증에 성공했다는 의미."
미국 3대 핵무기 개발기관인 샌디아국립연구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스텔스전투기 F-35A 라이트닝2에 장착한 B61-12 개량형 저위력 전술 핵폭탄의 첫 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B61-12는 미국이 핵무기 현대화 계획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양산 중인 무기로 최대 50kt의 폭발력과 함께 폭발 강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 깊은 곳에 있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게 고안돼 일명 '핵 벙커버스터'로도 불린다고 VOA는 설명했다.
이번 실험은 미국 네바다주 토노파 시험장에서 지난 8월25일 진행됐다. 샌디아국립연구소는 핵탄두를 제거한 모형 B61-12를 1만500ft (약 3.2㎞) 상공에서 투하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42초였다고 설명했다.
"F-35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보다 은밀한 전술핵무기 투사능력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속 이상 속도로 투하에 성공한 것은 폭탄의 안정성 검증에 성공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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