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유료부수 1위의 비밀
2021.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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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선일보는 지난 2019년 유료부수가 116만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만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시민단체들이 이 집계를 부풀려 광고비와 보조금을 부정하게 받았다며, 조선일보 법인과 방상훈 사장, ABC 협회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실제 유료 부수는 116만 부의 절반 수준이지만 조선일보와 ABC 협회가 짜고 집계를 조작했다는 정황이 공익 제보 등을 통해 드러났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문체부도 사무감사를 마쳤고, 수사 의뢰 등 법률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황희/문화체육관광부 장관/2월 24일 : "문체부가 사무 감사하는 데 있어선 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려면 거의 수사에 가깝게 의뢰를 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 조선일보는 ABC 협회 규정에 따라 자료를 제출했고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고, ABC 협회는 수차례 연락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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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50만부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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