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5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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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국내출시
기존 QM5보다 더 커진 차체사이즈
카자르 = 투싼급
맥스턴 = 싼타페급
에스파스 = 카렌스,카니발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QM5 후속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을 언급한바 있다.
SM6 출시로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꿈꾸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세그먼트를 또 들여온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니밴으로 통하는 MPV(Multi-Purpose Vehicle), 에스빠스다.
SM6 출시를 앞두고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과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부사장은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에스빠스는 반드시 들여와야 하고 르노 본사에 도입을 요청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에스빠스 도입에 앞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요소도 있다고 했다. 박동훈 부사장은 “에스빠스가 장착한 2.0 디젤 엔진은 정말 뛰어나다. 다만 2017년부터 적용 될 유로6c를 맞춰야 하는 숙제가 있다”고 말했다. 유로6c는 2017년 9월부터 발효되는데 현 배기가스 배출 기준보다 규제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우리나라 시장 설정에 맞게 뒷좌석 구조도 좀더 고급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에스파스출시는 2017년경에 나올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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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노페이크님의 댓글
오늘만사는놈님의 댓글
괜춘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