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실내 흡연실 2025년까지 전면 폐쇄
2019.05.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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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이용시설 내 실내흡연은 단계적으로 금지된다. 현재는 연면적 1천㎡ 이상 건축물과 일부 공중이용시설만 실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지만, 2021년에는 500㎡ 이상 건축물로, 2023년에는 모든 건축물을 금연구역으로 정한다. 이어 2025년에는 모든 실내흡연실을 폐쇄할 계획이다.
대신 실외 흡연 가능 구역을 전국적으로 1만개 설치하기로 했다. 길거리에서의 무분별한 흡연을 막고 간접흡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박하·초콜릿향 등을 풍겨 흡연을 유도하는 담배 가향물질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퇴출된다. 유럽연합(EU)은 내년부터 가향물질 첨가를 완전히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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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레이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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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23:52내가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흡연자는 어떤 대우를 받을 것인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skyd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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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9:39난 대부분의 흡연자들 경멸함 정말 대다수가 비흡연자가 지나가면서 맡을수 있는 거리내에서 흡연 하는데 지들 주장은 흡연할때가 마땅치 않다 라고 변명 하는데 그게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에 대한 적절한 반론인가? 그건 정부나 시도지사들에게 항의 해야지 안만들어 준다고 흡연자에 대해 아무 피해를 주지 않은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는건지 모르겠음 흡연실이 없다고 지나가는 비흡연자가 간접흡연할 이유는 1도 없다 항의는 정치인들에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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