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 특징을 보면

스탈렛, 스탈렛2는 저가형, 보급형

리버티는 여행용, 소형으로 유일하게 뚜껑이 있는 제품

클래식은 기본 기능이 좋은 제품

프리미엄은 우머나이저의 본연의 기능으로서는 가장 좋은 제품

인사이드아웃과 듀오는 우머나이저 본연의 흡입 기능과 삽입형 딜도를 하나로 합친 제품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보시면 저가형과 고급형이 강도 조절 단계가 차이가 나는데요.

4단계부터 12단계까지.. 고급형은 조금 부드럽게 조절이 된다 보시면 되는데

저가형의 최대 세기가 고급형의 6~9단계 사이 정도라서 최대 세기도 고급형이 더 셉니다.

체험용 더원의 경우 2단계 강도 조절이 되고 최대 세기가 프리미엄의 중간단계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프리미엄과 듀오는 오토파일럿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12단계나 되는 세기를 계속 버튼을 눌러서 조절하기가 번거로우니 자동으로 리드미컬하게-_-;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약했다 세졌다를 부드럽게 반복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하고 듀오에만 있는 기능.. 스마트 사일런스

이거는 실리콘 헤드에 피부가 닿을때만 흡입 동작이 되는 기능입니다.

안그러면 사용하다가 끝났을때나.. 아니면 갑자기 누가 확 들어왔을때..ㅎㅎ

전원버튼을 길게 꾹~ 눌러줘야되는데 이거 급할때는 버튼 위치 찾기가 잘 안됩니다 ㅎㅎ

그럴때 프리미엄 제품은 그냥 피부에서 떨어지면 딱 꺼지니까 편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은 제품 전체 외관이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싸여있어서 그냥 딱 만져봐도 아 고급지다라는 느낌이 옵니다.

흡입이 되는 실리콘 헤드도 프리미엄용이 더 부드럽습니다.


인사이드아웃과 듀오는 우머나이저 사용중 삽입이 없어 아쉽다는 분들께 필요한 제품인데 살짝 호불호가 있습니다.

넣는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넣어야 되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기존에 이게 없을때는 우머나이저와 삽입형 딜도를 따로 구매해서 같이 쓰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둘다 삽입되는 부분이 진동이 되구요. 진동 세기도 12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흡입 세기와 진동 세기는 따로따로 조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