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빚 7.5조원, 15년간 국민 세금으로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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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15년간 연간 최대 5000억원의 세금을 들여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으로 진 빚을 갚아주기로 했다.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국 혈세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빚을 갚기로 한 것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정권때 4대강 사업을 주도해 총 8조원의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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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부처간 협의가 사실상 끝났기 때문에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것"이라며 "수공의 4대강 부채는 수자원개발이라는 수공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갚아 줄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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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이 수자원 관리와 개발이란 정상적인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4대강 부채를 갚아준다는 게 정부의 방침"
그럼 4대강 사업은 왜한거냐 ㅅㅂ
댓글목록 1
가가멜님의 댓글
ㅆㅂㅁ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