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털 실시간 감시 삭제 후 게시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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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문건에서 “주요 명예훼손·모욕 사건 전담수사팀과 포털사 간의 핫라인을 구축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유언비어·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실시간 정보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겠다”며 “전담수사팀에서 해당 글 등의 명예훼손·모욕 여부 등 법리판단을 신속히 해 포털사에 삭제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이 명예훼손이나 모욕에 해당하는지 방심위의 심의나 법원의 판단이 나오기 전 검찰의 자체 판단만으로 포털에 삭제요청을 하겠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3
가가멜님의 댓글
하양늑때님의 댓글
네이버,다음,네이트,카카오면....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로 망명자들 속출할듯- 에휴
곰돌아찌님의 댓글
이제 인터넷 글도 제대로 못올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