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 피해 탈북한 탈북 모녀 아사
본문
이혼후 지난해 말 아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한 씨는 가난과 외로움의 벽에 부딪쳤습니다.
아들 나이가 5세를 넘어 아동수당마저 끊기자, 매달 정기 수입은 양육수당 1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도 없이 사회와 단절됐고 집세도 1년 넘게 밀렸습니다.
한 씨가 마지막으로 손에 쥔 돈은 3,858원. 통장 잔액을 모두 인출한 건데, 이로부터 보름 뒤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혼후 지난해 말 아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한 씨는 가난과 외로움의 벽에 부딪쳤습니다.
한 씨가 마지막으로 손에 쥔 돈은 3,858원. 통장 잔액을 모두 인출한 건데, 이로부터 보름 뒤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댓글목록 1
딸바보애비님의 댓글
아이고 우째 이런 일이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