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 마스크 공장이 137개로 늘어난 이유
2020.03.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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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리
- 2017 년 마스크 허가시 기간이 8개월 가량 소요
- 확인결과 성능테스트 검사기관이 1개만 존재
- 류영진 식약처장은 담당 공무원들에게 검사기관 늘리라 지시
- 투자비와 인력 부족으로 검사 기관이 늘지 않음
- 류영진 식약처장은 공무원들을 채근했고, 다양한 노력과 설득 끝에
마스크 성능 검사 기관은 2016년 1개에서 2019년에는 7개까지 늘림.
- 검사 기관이 많아지니 성능테스트 기간이 짧아짐.
- 한국 불과 20개였던 마스크 공장이 137개로 증가
2017년 중국의 황사문제가 심해지자 한국산 마스크는 명품으로 손꼽히며
70% 이상 중국에서 수입해가고 있었음.
만약 검사 기관이 1개 였다면
지금 마스크 대란은 거의 아비규환 수준이었을 겁니다..
정부가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고 발표했어도..
시중에 마스크 품절 사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공급에 비해 단기로 쟁여두시는 분들이 많기에 당연한 결과 겠지만...
명동, 중고나라 등에서는 매점 매석한 사람들의마스크가 쏟아 나온다는 기사들도 많습니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조만간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137개 마스크 공장에 식약처 직원들 모두 파견 나가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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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아부지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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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카르페디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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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17:00이걸 국민들이 모른다는게 문제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