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장기를 보고 목례를 한다고 하던데

불분명한 담마진 사유로 군 면제자가 된 교안 씨의 과거 경례 사례들을 살펴보자. 참고로 경례는 하급자가 먼저 하고 상급자가 받아주는 방식이다. 당연히 상급자가 손을 내려야 하급자가 내린다. 
2016년 12월 13일 오전,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으로 전방부대를 방문했던 교안 씨가 초병에게 먼저 경례를 했다. 옆에 있던 당시 국방장관 한미구 씨 얼굴색이 누레졌다.
2019년 9월 27일 오후,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장진호 전투 영웅 추모식에서 제1 야당 대표 교안 씨가 행사장으로 입장하며 브래들리 제임스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에게 먼저 경례를 했다. 민간인 교안 씨와 해외 고위 군인(軍人)의 인사는 악수로 대체해야 했다. 이는 교안 씨 자신이 하급자란 걸 피력한 꼴이다. (이성호) /
2020년 4월 1일은 또 제1 야당 대표 자격으로 현충원에서 현충탑으로 향하던 중 일행들은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올렸는데 그 와중 교안 씨는 목례를 한다. 왜 이리 이 쪽팔림은 우리들 몫이란 말인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