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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줄어드니 검사 축소한다는 종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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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님이 숨기고 있다는 뜻입니까?
방역(국민의 생명)을 정치적 의도로 엮지 마십시요.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방역당국이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것입니다.
중앙일보는 칼럼에서 최초 의혹을 제기한 의사 B씨의 병원도 "예정대로 검사 다 한다"고 했음에도 기사화했습니다. "검사 축소"가 사실이라는 증거는 하나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의사 B씨는 자신이 속한 병원에서 검사축소가 이루어졌다면 그 사실을 공개하시면 됩니다.
의협은 4.2일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입장도 내면서 "검사를 거부한 사례를 수집해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했지만 그 후 어떤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의협도 객관적으로 수집된 사실이 있다면 공개하시면 될 일입니다.
검사 건수는 매일같이 대국민 브리핑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도 방역당국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중앙일보는 또 이런 보도를 냈습니다.
또한, 이미 팩트체크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대구의 11개 선별진료소에 방호복이 오지 않았다"는 내용이 또 나왔습니다. 이것 역시 당연히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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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회원사진

어제부터 의사들을 중심으로 선거를 앞두고 정부에서 코로나 진단을 못하게 하고 있다는 거짓 뉴스가 도는 것 같더군요. 중앙 찌라시는 기사도 내구요. 핵심은 확진자수가 준 것이 진단 대상을 줄였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아래 차트에도 나타나듯이 최근 4주간 진단자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주말에는 그 숫자가 줄어드는 것도 반복되구요.

확진자수가 5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이 4/9부터인데 4/9에도 평상시처럼 검사했고 심지어는 전 주말보다 더 많이 했음에도 줄어들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를 마치 정부가 조작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 화가 나는군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카르페디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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