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출시한 40억짜리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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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전기차 중 하나로 알려진 일본 아스파크의 '아스파크 아울'이 일본에서 정식 출시됐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아스파크는 7년 동안 전기차를 개발하면서 양산형 차량을 납품하지 않았는데, 아스파크 아울이 첫 번째 생산 모델이 될 예정이다. 아스파크 아울은 50만대만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의 버전으로 제공된다.
아스파크 아울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4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될 예정이며, 1456킬로와트(kW)의 총 출력을 제공한다. 또 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1.72초 만에 60mp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413km/h다. 아스파크 아울은 평균 속도 318.85km/h로 1/4 마일을 완주해 세계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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