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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악화땐 보건소보다119로 연락하는 게 빨라"위험 요인은 흉통·호흡곤란…어린이는 기침 주의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24만3628명으로 4일26만6853명, 5일25만4327명에 이어 계속25만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위중증환자는 지난달28일700명대(715명)를 넘어선 이후 5일896명, 6일885명으로800명대로 급증했다. 사망자 역시28일114명, 이달 1일112명, 2일96명, 3일128명, 4일186명, 5일216명, 6일161명으로 최근10일동안 전체 사망자의15%에 해당하는1…
―잔여 백신이 나올 때에 맞춰 알림을 받을 수 있나.“가능하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이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게 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알림을 받을 의료기관 선택은 앱별로 최대 5곳까지 가능하다.”―예약했다면 백신 접종은 언제 하면 되나.“당일 예약에 성공했다면 그날 해당 의료기관에 영업 종료 시간 전까지 방문해 백신을 맞아야 한다. 예약 후 취소 없이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더 이상 잔여 백신 예약 권한이 부여되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접종을 취소할 경우 반드시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해야 한다.”―예약을 할 수 …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들 중 거의 절반이 호흡 곤란과 심장 질환, 장기 부전 등의 후유증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 의료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베르가모는 지난 3~4월 이탈리아에서 가장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였던 곳 중 하나다.베르가모 지역 의료진들은 후유증 연구를 위해 회복자들을 대상으로 심장과 혈액, 폐 등에 대한 심층 검사를 진행했다.의료진들은 회복자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치유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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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가장 높은 확률의 기저질환들은 고혈압과 당뇨병인 것으로 나타났다.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3월 ‘코로나 19’ 사태 본격화 이후 지금까지 약 5,500여명이 LA 지역에서 숨졌다고 밝히면서 그 중 상당한 정도가 기저질환자들이었다고 전했다.LA 카운티 보건국 소속 제프리 건젠하우저 박사는 5,500여명의 사망자들 가운데 약 3,000여명이 고혈압 기저질환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당뇨병 환자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목숨까지 잃은 경우가 2,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