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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문명화된 사회-- 16세기. 스페인의 피사로군이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해, 그 화려했던 중미의 잉카 문명을 다 쓸어버리고 700만의 원주민이 멸종되다시피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한 대륙을 지배하던 인종 자체의 멸종. 그런 끔찍한 재앙의 원인은 스페인 군이 아니라 천연두라는 이름의 바이러스였다. 우리는 중세 유럽의 페스트 대유행에 대해선 많은 기록들을 갖고 있고 상세하게 그 당시 상황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중미 인디언이 멸종하다시피 한 과정에 대해서는 무슨 기록조차 제대로 없다. 수준 높은…
워싱턴포스트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미국에서 확진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국이 4만6000명 이상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동안 미국은 426명에 그쳤다. 일본도 1846명 밖에 안 된다. 검사자 대비 확진자의 비율은 한국이 2.7%(2월27일 기준), 일본은 7.9%, 미국은 13.4%다. 한국은 경미하거나 증상이 없는 감염자들까지 확인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드러나지 않은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코로나 검사비용 16만원 정부가 부담14일 격리자 4인 가족기준 120만원 생활비 지급감염자 방문으로 병원이 폐쇄된 경우 운영비 보조감염증 예방법을 통해 정부지원과 보조를 명기신형코로나 검사만 하루 7500건 가능문재인 대통령 "민간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어 총력전을 펼치자"60개 이상의 민간의료기관에서 검사가능, 하루 1만3000건 검사 가능아베는 도대체 뭘 하고 있냐며 신세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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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226114815132'코로나19' 나라별 검사수 비교대한민국 = 46,127명 검사, 1,146명 감염 확인, 확진율 2.48%대만+일본+태국+싱가포르+베트남+미국 = 8,482명 검사,345명 감염 확진, 확진율 4.06%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나라의 합보다 더 많이, 더 빠르게 코로나19 검사하여 치료 중.대한민국 정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 대시보드를 확인한다. 전체 그림을 좀 봐야 할 것 같아서. 확진자 증가는 이제 매우 둔화되었다. 그리고 회복자가 크게 늘고 있다. 우측 아래 그래프를 매일 증가되는 사람 수로 바꾸면 회복하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만 여명이 확진되어 3만 명 가깝게 회복하는 병이다.쫄지말고 잘 먹고 잘 쉬고 조금 더 조심하면 큰 문제 없다.
보험 가입자는 1400달러 본인부담보험 없으면 3270달러정말 문재인정부 소중한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 방역 성적은 결국 사망자 숫자가 말할겁니다.이 코로나19 가 전염력은 어마어마한데 치명도는 사스나 메르스보다는 훨씬 낮고 신종플루(결국은 독감)보다는 좀 높습니다.그게 뭘 의미하냐면 아무리 방역하고 지연시켜도, 국가방역망에 걸리지 않고, 자기가 걸린 줄 모르는 수퍼전파자가 펑펑 퍼뜨리고 다닌 몇주 후에 환자가 갑자기 대량발생하는 패턴은 피할수 없다는 뜻이고, 이게 세계 각국에서 반복되는 게 확인되는거죠.바로 이 최초 케이스가 우한의 상황입니다. 우한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잠복기를 지나서 병원 캐파를 몇배를 뛰어넘는 환자가 갑…